제19회 새생활 합동결혼식’이 24일 대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번에 결혼하는 8쌍의 신랑신부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갱생보호대상자로, 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에서 마련한 결혼식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혼인서약과 함께 다짐했다.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은 주례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과 오랜 수형생활로 인해 가정을 이루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전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이번에 결혼하는 8쌍의 신랑신부들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갱생보호대상자로, 갱생보호공단 대전지부에서 마련한 결혼식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것을 혼인서약과 함께 다짐했다.박강수 전 배재대 총장은 주례사에서 “어려운 가정환경과 오랜 수형생활로 인해 가정을 이루지 못한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축복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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