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사장 배정충)은 10월 자원봉사대축제의 하나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용산구 한남동 남산예술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8쌍을 위해 ‘사랑의 장애부부 결혼식’(사진)을 주관했다.
또 이날 삼성생명과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2004 삼성생명배 장애인 풋살대회’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는 36개팀 420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2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행사 경비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은 ‘하트펀드’에서 전액 조달됐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삼성생명은 이날 오후 용산구 한남동 남산예술원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부부 8쌍을 위해 ‘사랑의 장애부부 결혼식’(사진)을 주관했다.
또 이날 삼성생명과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위한 ‘2004 삼성생명배 장애인 풋살대회’가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는 36개팀 420명의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2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행사 경비는 삼성생명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모은 ‘하트펀드’에서 전액 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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