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경기 부진과 치열해진 분양 시장 속에서 대형 건설 업체들이 고객 만족 경영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입주예정자 대상 현장소식지 발행이 잇따르고 있다.
LG 건설은 하반기부터 ‘용산 자이’ ‘신구로 자이’ 등 30개 현장 입주예정자들에게 현장소식지 ‘자이스토리(Xi STORY)’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발행되는 ‘자이스토리’에는 현장직원 및 공사진행 현황은 물론 지역뉴스, 아파트 시세, 재테크정보 등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다.
‘당신의 이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현장소식지 ‘뉴스포커스’를 발행, 래미안 입주민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포커스’에는 현장소개와 공정별 진행현황 및 다양한 문화, 건강 강좌와 이벤트를 소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현장소식지를 발행하는 이유는 치열해진 주택시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자이스토리’ 발행을 기획한 LG건설 주택 CS담당 하동성상무는 “분양후 입주까지 3년 정도의 긴 시간 동안 고객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면서 브랜드 아파트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력한 브랜드 로열티를 형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장병호 기자
LG 건설은 하반기부터 ‘용산 자이’ ‘신구로 자이’ 등 30개 현장 입주예정자들에게 현장소식지 ‘자이스토리(Xi STORY)’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발행되는 ‘자이스토리’에는 현장직원 및 공사진행 현황은 물론 지역뉴스, 아파트 시세, 재테크정보 등 고객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싣고 있다.
‘당신의 이름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브랜드 가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도 현장소식지 ‘뉴스포커스’를 발행, 래미안 입주민들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포커스’에는 현장소개와 공정별 진행현황 및 다양한 문화, 건강 강좌와 이벤트를 소개,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현장소식지를 발행하는 이유는 치열해진 주택시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통한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풀이된다. ‘자이스토리’ 발행을 기획한 LG건설 주택 CS담당 하동성상무는 “분양후 입주까지 3년 정도의 긴 시간 동안 고객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면서 브랜드 아파트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강력한 브랜드 로열티를 형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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