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주민들이 자치센터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광진구 16개 주민자치센터의 3800여 수강생들은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제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177개 주민자치센터 강좌에서 하루 1∼2시간씩 익힌 솜씨를 이웃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8일 오전 10시 중곡1동을 시작으로 17일 군자동에 이르기까지 16개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총 78개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722명의 수강생들은 화관무와 피부관리, 스포츠댄스, 락앤롤댄스, 어린이댄스, 리듬체조, 바이올린, 국악, 요가, 차밍디스코, 사물놀이 등의 솜씨를 뽐낸다. 자치센터 한켠에서는 11개 강좌에 참여하는 356명의 수강생들이 꽃꽂이와 종이공예, 퀼트, 한지, 서예, 서양화, 비즈공예, 풍선아트, 손뜨게, 한문서예, 종이접기 등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광진구 16개 주민자치센터의 3800여 수강생들은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제1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177개 주민자치센터 강좌에서 하루 1∼2시간씩 익힌 솜씨를 이웃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8일 오전 10시 중곡1동을 시작으로 17일 군자동에 이르기까지 16개동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다.
총 78개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722명의 수강생들은 화관무와 피부관리, 스포츠댄스, 락앤롤댄스, 어린이댄스, 리듬체조, 바이올린, 국악, 요가, 차밍디스코, 사물놀이 등의 솜씨를 뽐낸다. 자치센터 한켠에서는 11개 강좌에 참여하는 356명의 수강생들이 꽃꽂이와 종이공예, 퀼트, 한지, 서예, 서양화, 비즈공예, 풍선아트, 손뜨게, 한문서예, 종이접기 등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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