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암치료 받으세요”

암센터, 외국인 환자 적극 유치

지역내일 2004-03-31
“위암 간암 치료, 한국이 세계 최고입니다”
국립암센터가 외국인 암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립암센터는 유엔 공용 6개국어로 ‘국립 암센터’ 표시를 제작해 본관 정면 외벽에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암센터 표시에 쓰여진 6개국어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다.
암센터 관계자는 “국내 5대 암(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에 관한 한 우리 센터의 진단 및 치료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라면서 “앞으로 외국인 암 환자를 본격적으로 받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국인에 많이 발생하는 암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보다 오히려 의료수순이 더 높다는 것이다.
국립암센터는 외국인 암 환자 진료에 대비해 유엔 공용 6개국어별로 일정 수준이상 의사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를 모집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 미나예프(Minaev) 러시아 대사관 정치참사관, 박재갑 국립암센터 원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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