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현대아파트 홈페이지(www.hyundai-apart.com)를 전면 개편해 디지털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현대아파트 홈
페이지는 고객들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이 사이트에는 분양정보 외에도 다양한 사진 등 현장소식을 강화해 입주예정인 아파트와 관심 지역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충족시켜준다. 이를 위해 관리자 모듈을 새로 개발해 각 현장별·지
역별로 60여명의 관리자가 새로운 소식을 입력하도록 했다. 또 아파트뿐 아니라 인근의 지역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는 입주 전후의 고객들이 동호회를 만들고 채팅을 통해 상호간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이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 있는 A/S요원을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한 주부들을 위해 인터넷 배우기 교실 등 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
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반포 주택문화관에서 약 130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했다.
또 부동산 관련 법률 상식과 부동산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관련 전문 인터
넷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기로 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현대아파트 홈
페이지는 고객들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를 강화했다.
이 사이트에는 분양정보 외에도 다양한 사진 등 현장소식을 강화해 입주예정인 아파트와 관심 지역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충족시켜준다. 이를 위해 관리자 모듈을 새로 개발해 각 현장별·지
역별로 60여명의 관리자가 새로운 소식을 입력하도록 했다. 또 아파트뿐 아니라 인근의 지역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는 입주 전후의 고객들이 동호회를 만들고 채팅을 통해 상호간 커뮤니티를 형성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서비스를 요청하는 고객이 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에 있는 A/S요원을
직접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한 주부들을 위해 인터넷 배우기 교실 등 생활에 유용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계
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미 반포 주택문화관에서 약 1300여명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교육을 실시했다.
또 부동산 관련 법률 상식과 부동산 시세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관련 전문 인터
넷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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